다음,네이버,엠파스에 "검색"만 하러 가기 잡다하게 중얼중얼
2008.03.30 00:54 Edit

△요거이 구글 첫 페이지. 사실 구글코리아 첫페이지는 좀 더 난잡해졌...다.
영어판이 제일 깔끔하다. 상단에 각종 구글 서비스로 연결되는 링크가 있기는 하지만;
영어판이 제일 깔끔하다. 상단에 각종 구글 서비스로 연결되는 링크가 있기는 하지만;
언제나 구글의 간단 검색창이 참 괜찮다고 생각했다.
같은 검색사이트를 운영하지만, 회사의 기본 마인드랑 정책 자체가 틀려서 나오는 결과다.
구글은 "검색하러 온 이용자가 가장 빨리 구글을 벗어나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국내 검색사이트들은 "검색하러 온 이용자를 최대한 오랫동안 사이트에 붙잡아 두는" 것이 목표니까.
실제로 내가 검색사이트에 가는 이유는 검색을 하러 가는 거지,
자기들 입맛대로 요리조리 주물러놓은 뉴스따위를 보러 가는 게 아니니까.
...라지만 항상 네이버에 뭔가를 검색하러 가면 뉴스 보느라고 한두시간을 허비하고 결국 목적을 까먹는 일이 다반사(...)
요즈음들어 한국의 업체들도 간단검색페이지를 만들고 서비스를 하고는 있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구글처럼 공격적으로 전환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모양이다.
뭐 정확히는 몰라도 네이버나 다음에 걸려 있는 메인 배너의 광고료가 어마어마할테니까.



△엠파스에서 제공하는 페이지. 주소는 http://search.empas.com 이다.
이건 사실 여기 다룰까 말까 좀 고민했다.
사실 검색엔진을 표방하는 사이트 중에서 가장 마이너한 축이기도 하고, 페이지가 진짜 별로 간단하지 않다(...)
하여튼 이런 페이지들을 이용하면 검색하기가 좀 간편한 점이 있다.
특히 오래된 컴퓨터나 느린 회선을 사용하는 열악한 환경일 경우, 간편 페이지들의 가치가 빛을 발한다.
그리고 가장 큰 효과는 뭐니뭐니해도 "물만먹고 가지요" 를 실현할 수 있다는 거(......)
ps : 사실 최선의 방법은 웹브라우저 주소줄 옆에 위치한 검색창을 쓰는 것이긴 한데,
나한테는 어째 손에 잘 안 익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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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ch.empas.com page 의 컨셉은 없..
다음,네이버,엠파스에 "검색"만 하러 가기위의 그림은 http://serch.empas.com page 이다. 위의 모습을 보면서 네이버와 같은 SE (Simple Experience) 검색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UI 자체가 무척이나 복잡하고, 무엇보다도 검색 결과가 그냥 엠파스에서 검색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네이버처럼 해외사용자나 네트워크가 느린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검색을 할 수는 없을 것 같기 때문에 마이너라기......

